우리팀에 새로 들어온 대리님과의 점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조우'라는 레스토랑 이름이 눈에 띄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12시 당일 예약이 가능했다. 오늘은 '조우'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조우 건물 외관 2층 건물이며, 간판은 jowoo라고 써있지만, 건물에 lacucina italiana라고 쓰여있어 여기가 맞나 싶었다. 하지만 이 건물이 맞다. 1층으로 들어가면 안내를 해주신다. 조우 실내1층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2층으로 안내 받아서 앉았다. 12시에 들어갈 때만해도 빈자리가 많았는데, 식사를 주문하고 나니 테이블이 거의 다 꽉찼다.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6인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고,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