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일 2시간 수영을 했다. 이제 나에게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9월부터는 복직을 해야하기 때문! 지난주에는 데이터진흥원 프로젝트 참여하느라 수영장에 못갔고, 대신 일요일에 내편이와 호캉스(라 쓰고 호된 수영강습이라 읽는다)로 호흡없이 팔돌리기만 1시간을 했다.(호흡을 시도했으나, 잘 안됨) 강습29일차 (8/27) - 25M * 4 킥판잡고 자유형발차기 (올 때 자유형 측면호흡을 시도했으나, 잘 안됨) - 유아풀가서 자유형 측면호흡 무한 연습 - 10M * 3 배영 발차기 그리고 자유수영 1시간 - ~40분까지 유아풀에서 자유형 측면호흡 무한반복(반대쪽으로 시도) - 40분~59분까지 메인풀 와서 자유형 측면호흡 강습시간에는 좌절만했었다. 그러다 수업 끝나고 혼자 연습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