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뮤지엄패스 VS 개별 예약, 휴관일/야간개장

 

파리 여행을 준비한다면, 뮤지엄패스를 살까 말까 망설이게 된다. 많이 서치하고 고민한 결과, 아래와 같이 결론을 내렸다. 

4군데이상 방문예정이면 무조건 뮤지엄패스를 구매하자! 

 

뮤지엄 패스 장점

1. 입장권 구매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개별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3. 우선입장 가능 :패스트트랙 이용할 수 있다.(단, 루브르박물관 시간예약 필수! 뮤지엄패스 구매전 시간예약 가능함)
4. 투어에서도 이용가능하다. 베르사유 투어 예약 때 뮤지엄패스 이용한다고 하니 입장 시간만 예약해주었다. 

 

 

뮤지엄 패스, 어디서 쓸 수 있을까?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퐁피두센터, 오랑주리미술관, 베르사유 궁전(정원은 별도구매), 개선문(올라갈 수 있음), 판테온, 피카소박물관, 로댕미술관 등 정말 많은 곳을 갈 수 있다. (빨간색은 내가 간 곳)

단, 루브르박물관은 시간 슬롯을 예약하는것이 중요한데, 뮤지엄패스 구매 전에도 시간예약이 가능하니 일정이 정해지면 루브르 시간예약을 꼭 하자.

 

더 많은 뮤지엄패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바뀔수 있으니) 

파리 뮤지엄패스 홈페이지 : https://www.parismuseumpass.fr/ 

PARIS MUSEUM PASS | Site Officiel

뮤지엄패스 공식사이트 한글 번역하면 나오는 문구

 

 

[참고]  파리 미술관/박물관 요일별 휴관일, 야간개장 정보('24.10월기준)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주로 월, 화요일에 휴관을 하고, 목,금요일에 야간개장을 하니 파리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목,금요일을 포함시켜서 야간시간에 미술관, 박물관을 다녀보는 것도 방법이다. 

루브르와 오랑주리는 도보권이면서 휴관일과 야간개장일도 같으니 한번에 방문하자.

 

 

  뮤지엄 패스 종류는?

실물/E티켓 중 택1

2/4/6일권(바코드를 찍는 순간부터 48/96/144시간 이용가능)

 

 

실물 뮤지엄패스 & 공항수령 뮤지엄패스를 추천!  

실물 뮤지엄패스 장점

1. 실물패스는 핸드폰 배터리에 영향이 없다. e티켓은 핸드폰에 보관하는 방식인데, 로밍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 편이라 입장 시에 배터리가 부족하면 이용할 수 없게되므로, 실물패스가 좀 더 안전하다. 

2. 예약 시간을 함께 보여줘야할 경우, 핸드폰 화면으로 시간예약 QR/바코드 + 실물패스 보여주면 시간이 절감된다.
3. 실물패스다 보니,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공항수령 시, 현지에서 패스를 수령하러 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까지 시간이 빠듯하거나 현재 파리에서 이글을 봤다면, 파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다.(아래 할인코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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