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로,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파리는 어째서 이름도 파리인건지. 파리.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도시.그곳에서 당신도 사랑에 빠지기를.2년전 아시아나 TV광고에서 나오는 나래이션이 계속 귀에 맴돌았다. 어쩌면 저 광고로 인해 파리가 더 가고 싶은 곳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작년 파리에 다녀온 이후 파리가 나오는 영화를 볼 때면 '여행가기 전에 봤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리 여행 전에 보면 좋을 영화 4편과 넷플릭스 시리즈 2개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미드나잇인 파리(2011, 94분)파리의 밤, 예술가들과의 꿈같은 시간 여행. 과거의 낭만과 현재의 소중함을 동시에 일깨워주는 최고의 파리 영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