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파리 2주 여행 일정(투어, 스냅포함)

 

'24년의 가장 큰 이벤트였던 런던-파리 여행.  2주 동안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 '투어'를 많이 활용했다. 2주 여행일정과 그 일정을 어떻게 짜게 되었는지 공유해보고자 한다.

( 자유여행이지만, 마이리얼트립의 시내투어, 근교투어, 스냅촬영을 선택하여 반 패키지 형태의 여행이었다.)

 

[런던 - 파리 여행 일정] 

도시	날짜	일정	이용 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블로그 후기
런던	9/18(수)	인천 출발 런던 도착, 휴식	항공권구매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9/19(목)	켄싱턴 궁전 브런치, 영국박물관		추후 작성
	9/20(금)	오전 쌤투어, 오후 그리니치 투어	그리니치 투어	후기
	9/21(토)	근교투어(스톤헨지-코츠월드-옥스포드)	크리스투어	후기
	9/22(일)	V&A박물관, 내셔널갤러리		추후 작성
	9/23(월)	스냅 촬영(비와서 변경), 쇼핑	샐리 스냅	후기
이동	9/24(화)	유로스타 런던 > 파리 이동		유로스타 이용꿀팁
파리	9/25(수)	파리 시내투어	여행의신 소수투어	후기
	9/26(목)	지베르니-베르사유-고흐마을 투어	여행의신 파리근교투어	후기
	9/27(금)	와이너리 투어	모나미프랑스 와인투어	후기
	9/28(토)	루브르&오랑주리, 유람선(바토무슈)	뮤지엄패스 (인천공항 수령)	루브르 예약, 변경 방법
	9/29(일)	스냅 촬영, 오르세미술관	Parisdol스냅	후기
	9/30(월)	풀만 몽파르나스 체크아웃, 공항 이동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	후기

 

 

 

  가고 싶은 곳 휴관일 확인!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휴관일을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루브르박물관을 가겠다고 생각한 날에 휴관일이면 안되니, 

무조건 휴관일부터 확인하고 그날을 피해서 일정을 짜야한다. 

 

파리 여행 계획시 고려할 '요일'

 

하지만 이것도 귀찮다면, 투어상품으로 일정을 짜는 방법이 있다. (휴관이면 투어도 없다.) 

 

 

  투어, 스냅을 포함한 일정짜는 방법 

무조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맨 앞에 넣는 것이 좋다. 만약 우선순위가 큰 의미가 없다면, 스냅이나 투어를 여행의 앞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스냅과 투어 중 더 우선순위가 있는 것을 앞쪽에 넣되, 투어의 경우 시내> 근교투어 순으로 하여 가까운 지역과 먼저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스냅사진은 비가 올 경우 찍을 수가 없는데 여행 후반부에 예정되어 있으면 일정을 미룰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무조건 초반에 예약을 해놓고 비가 올 경우 일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후반부 일정도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해놓는 것이 좋다. 

 

투어, 스냅이 끝나고 받는 맛집 정보도 쏠쏠하다. (알려주신 곳들을 오히려 다 못가볼 정도) 

여행을 계획할 시간이 많다면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으나, 가이드/작가님이 알려주시는 맛집은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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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을 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