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결혼식을 하지만 웨딩드레스는 입어보고 싶었다. 웨딩드레스를 입으려면 '드레스투어'를 해야한다고 한다. 드레스 투어는 어떻게 하는 것이고,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 드레스 투어는 보통 2회에 걸쳐 한다. 1번째는 샵을 고르고, 2번째는 드레스를 고르는 것이다. 사진촬영이 불가한 곳이 대부분이므로, 스케치를 하여 드레스의 특징을 기억해야한다. [드레스 투어 도안. 이거 만든 사람 아주 칭찬해~] ●1번째 투어 : 드레스 샵을 결정하는 단계. 본식 3~4개월전에 한다. - 3군데의 샵을 방문, 각 샵에서 4벌씩 총 12벌을 입어볼 수 있다. (샵은 플래너 추천 또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나 패키지에 따라 다름.)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부터 드레스 디자인을 보고, 어느 브랜드인지 확인했었다면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