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간다고 하면 세느강 유람선을 꼭 타라는 말을 듣는다. 파리 유람선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어떤 것을 타면 좋을지, 그리고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바토무슈 vs 바토 파리지앵 차이점파리에는 유람선이 5개 정도 있으나, 가장 대중적이고 한국어 안내방송이 나오는 유람선은 바토무슈, 바토파리지앵 2가지이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선과 의자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검정색이 바토 무슈, 주황색이 바토 파리지앵 노선이다. 그림에서 보면 알겠지만, 바토 무슈가 좀 더 긴 거리를 다닌다. (총 소요 시간은 바토무슈 70분, 바토 파리지앵이 60분으로 10분 차이) 출처 : https://www.bateauxparisiens.com/fr/croisieres-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