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일상/책과 영화

노션이 궁금하다면, '한권으로 끝내는 노션'을 보자!

Soo♥JJeong 2020. 3. 27. 21:47

회사에서 교육을 받던 날, 팀별로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과제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우리 팀은 각자 1문제씩 맡아서 하고 이것을 공유해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그 중 한 분이 '노션'에 작성하자고 제안을 해서, 메일로 보내준 노션 URL에 들어가서 작성했는데, 누가 어떤 내용으로 쓰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다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 노션이 '강력한 협업툴'이라는 것은 들었는데, 이 정도라니! '나중에 꼭 써봐야지.' 라는 다짐을 했었다.

 

그 다짐이 바래져가던 어느 날, 피터님의 출간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것도 무려 '한권으로 끝내는 노션'이라니! 이건 꼭 봐야하는 책이었다.

 

 

 

책을 구해서 읽다 보니, 실습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실습으로 이 책의 서평을 어떤 식으로 쓸 지 개요를 노션으로 작성해보았다.

 

 

 

맨 위에 아이콘도 넣어보고, 어떤 내용을 쓸지 제목과 텍스트를 써본 것이다. (60페이지만 읽어도 노션을 저 정도로 쓸 수 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노션' 간략 소개 및 구성

최초의 한글판 노션 설명서이다. '노션'의 기능이 많다고는 하는데, 나같이 영어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회원가입부터 하기 싫다. 하지만 이 책은 영어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따라하고 싶게끔 노션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Part1은 노션 소개, Part2는 기능, Part3은 예제, Part4는 템플릿 및 활용에 대해 나와있다.

Part2는 피터님, Part3은 이석현님이 쓰신 티가 난다. Part3은 '들어가기' 부분에 어떤 것을 할지 트리 구조로 정리가 되어있는데, 이 트리구조 만드는 방법이 참 궁금하다.

 

  '한권으로 끝내는 노션'을 읽으면 좋은 점! 

1. 노션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고, '노션 대백과'를 갖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의 안정이 든다.

 

2. 책이 없으면 몰랐을 내용들(ex.들여쓰기는 Tab, 들여쓰기 이전 상태는 shift+Tab)을 알 수 있다.

 

3. 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Part3의 QR코드는 모바일에서 결과물을 볼 수 있는데, PC 옆에 띄워놓고 실습할 수 있어서 좋다.

 

 

  살짝 아쉬운 점

 

1. 책 초반에 노션으로 할 수 있는 예시가 조금 더 많았으면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노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보다는 노션을 들어봤지만 기능을 모르는 사람들이 타겟인가? 피터님의 '노션으로 홈페이지 만들기' 예시도 좋았을 듯.

 

2. '노션 = 강력한 협업툴'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협업 활용방법(ex.동시에 문서작성)이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다.  내가 궁금한 부분은 이 부분이었는데, 2탄으로 나오면 좋겠다.

 

 

 

하지만 기초를 알면 응용을 할 수 있는 법! 일단 노션과 친근해지기에 이만한 책은 없는 것 같다. 노션에 관심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자. 당신을 노션의 세계로 천천히 안내할 것이다.

 

 

[참고] 노션 템플릿 갤러리에 가면 여러 템플릿이 있는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OVID-19 관련 템플릿도 많이 올려놓았다. 디자인, 교육, 마케팅 등 업종별로 필요한 템플릿을 정리해 놓은 노션. 정말 대단한 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