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수업이 끝났다. 1일차는 OT + 아이스브레이킹 + 저녁식사 + 3시간 수업(+멘붕)이라 엄청난 피곤함이 있었다. 2일차는 퀴즈의 압박이 있었으나, 사실 퀴즈가 생각했던 것만큼 엄청나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근데 그것을 다 맞지 못한건 뭔가;;;) 1일차에 비해 덜 피곤했다. 퀴즈는 당연히 오픈북이 아니고!! 아는 것을 써야한다. 내 답안을 제출하면, 답안지를 주고, 수업이 시작할때쯤 채점된 시험지를 받는다. [1일차 퀴즈 답안지] 2일차 수업은 더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 ㅠㅠ 행렬 놈, 대각합, 행렬식, 역행렬...진짜 행렬 이노옴~!! 이다. 이런 어려운 수학 말고.. 얼른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