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드킥을 완전 정복했다. 이제 깊은 곳에서도 사이드킥으로 출발할 수 있다. (오늘만 가능한 것은 아니길!) 강습26일차(8/8) - 25M * 2 킥판잡고 음파발차기 - 유아풀 사이드킥 완전 많이 - 메인풀 사이드킥 헬퍼없이 - 자유형 측면호흡 4번 연속 했으나, 호흡이 힘듦. # 강사님은 오늘 사이드킥을 알려주려고 맘 먹은 듯! 오늘의 첫 바퀴를 갈 때는 발차기, 올 때는 사이드킥을 하라고 했다. 아마도 사이드킥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인 듯하다. 어제 수업 끝날 때쯤엔 깊은 곳이 무섭지 않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날이라 그런지 깊은 곳부터 사이드킥을 하려니 겁이났다. (하.. 나 물겁쟁이 뗐는데.. ) 깊은 곳에서는 음파발차기를 하고 중간부터 사이드킥을 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