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안마의자 카이저(CMC-1300)가 우리집에 온 지 2개월이 지났다. 이 녀석 덕분에 우리 집이 휴식, 힐링의 장소가 된 것 같다. 오늘은 안마의자 체험매장 방문, 그리고 2개월 이상 이용한 코지마 카이저 이용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안마의자를 구매하게 된 계기 나는 맛사지를 2~3주에 한 번씩 받는 편이다. 혈액순환이 안되서 손발이 매우 찬데, 맛사지를 받으면 혈액 순환이 되서 몸이 따듯해지고 소화도 잘 된다. 하지만 맛사지샵을 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집밖으로 잘 나가기 싫을 때가 많다. 집에 안마의자를 두면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맛사지샵을 가는 것보다 경제적인 측면이 있지 않을까해서 안마의자를 알아보게 되었다. 내편이는 맛사지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