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그룹콜을 마쳤다. 지난번 후기는 독서모임 그룹콜 형식에 관한 것이었다면, 오늘 후기는 내용에 관한 것이다. 토론도 했지만, 피터님의 주옥같은 말들이 너무 마음이 와 닿아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한다. 자주 꺼내서 읽어봐야지. 우리가 읽은 '팩트풀니스'라는 책의 내용을 지식으로만 쌓아놓는다면 잘 잊어버릴 것이다. 이 책에서 알게 된 것들을 잊지 않으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할까? 나의 생각, 행동을 바꾸겠다고 다짐을 했다면 내 삶에 끼워 넣을 수 있는 방법(ex. 언론에서 보게되는 수치를 보면 비교해 볼만한 사이트를 찾아봄)을 고민해야한다. 질문1. 여러분은 어떤 프레임을 갖고 살고 있나요? 왜 프레임을 갖고 있을까요? 세일즈, 협상에서 굉장히 많은 프레임이 있다. 예를 들어, 안과에서는 라섹검사비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