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데이터사이언스스쿨 과정 환불을 고민하면서 다른 교육과정들도 찾아보게 되었다.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잠시 쉴까도 고민했었다. 하지만, 나의 리프레시 휴직의 목적 '데이터분석을 제대로 배워보자'를 생각하면 마냥 놀 수만은 없었나보다. 그로스해킹 수업에서 알게된 혜린이가 알려준 탈잉. 탈잉에서 퍼스널컬러 수업을 들어볼까 몇번 기웃거리면서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여기에도 데이터분석 수업이 있었다. 생각보다 많이... 그 중 왠지 흥미를 유발시킬 것만 같은(+그래서 나에게 동기부여 뿜뿜 해줄 수 있을것 같은!!) 수업을 발견했다. 바로 이것! 4월에는 화요일 저녁8시~11시, 토요일 1시~4시 2개 클래스가 있는데, 이미 1주차는 개강을 했다. 실시간 톡으로 2주차부터 들어도 따라가는데 문제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