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는 '신혼집 구하는 순서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 부부가 전세로 시작했기 때문에 '전세 계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럼에도 그 포스팅을 올린 이후에 이전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어서, 그 기념으로 내집 마련에 도전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를 하려고 한다. (성공이 아니라 도전이다. 요즘 한창 살 집을 보러 다니고 있음!) 결혼 전에는 우리가 살 집이 있을까? 를 걱정했다면, 이제 2년이 지난 지금은 이 많은 집 중 회사 출퇴근이 용이하면서 살기 좋은 집이 어디일까? 를 고민한다. ● 전세로 시작해서 2년 후 내집 마련에 도전하는 방법! 1. 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은 중도상환금이 없다. 돈이 생길 때마다 대출을 상환하자. 나는 쫄보여서 그런지 대출을 받을 때 심장이 너무 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