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분석가를 꿈꾸고, 회사에서도 데이터분석/활용에 대한 니즈가 많다. 사실 데이터와 분석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의 하나일 뿐인데,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데이터브랜딩'이다. #1.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멘토링1일차. 이전 프로젝트 최우수상 팀이 나에게 코드를 보여주며 다음과 같이 말을 걸었다. 최우수팀 : 이 정도면 현업에서 어느 정도인가요? 나 :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석을 했고, 이 분석을 통해 여러분들이 찾은 인사이트는 무엇인가요? 최우수팀 : ... 저희는 그냥 분석을 했어요. 현업에서 이 정도 코드를 쓰면 잘쓰는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나 :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지 정의가 안되어있는데, 코..